월요일이에요.
즐겁지는 않겠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해봐요.

9화
널 가져야겠다고 어떻게 가져야 할지....
조용히 해!
"네가 금메달을 훔쳤다고 생각이 들지 않아"
유림이네 떡볶이집!
힘들 때일수록 왁자지껄 정신 쏙 빼내야 한다
웃는 날이 있어야 잊는 날도 빨라진다
잊어야 또 살아내지
.
.
.
"마음고생 많았어 희도야 험한 소리 너무 많이 들었지"
얼마나 힘들었을 거야....
"지금은 좀 괜찮아졌어?"
화면보다 실물이 더 이쁘다며 위로해주는!
"넌 나에 대한 믿음 같은 건 없냐? 왜 계속 실망시키지..?"
믿어보라는 백이진.
계속 피하는 나희도에게 화가 나는
"우리 관계를 어떻게 생각하는 거야?"
.
.
열등감까지 있다는... 자신도 자기를 모르겠다는 나희도
그 와중에 고백이라는 말을 한게 부끄러운?
"너만 생각하면 불투명해. 그래서 네가 싫어"
고민하느라 머리 터질 것 같은데 왜 웃어?
보는 입장에도 웃음이.. 귀여워서
노력을 안 했어서 꼴등이 부끄럽지 않고,
당연한 결과라는 지웅이!
"노력 안 해놓고 잘하기를 바라는 게 더 부끄럽지 않나?"
왜 찔리지
.
.
엄마가 사주면....
"그냥 다른 집 딸들처럼 좋아해 주면 안 돼?"
돈 말고 마음 생각해달라는 유림 엄마
마음은 빚 안 갚아준다는 유림.
자기가 인절미라고 고백하는 유림
다이빙 위험하다며 다신 하지 않겠다며 약속하라는... 희도!
.
.
.
다시 깨닫게 되는 유림
어느 쪽 얼굴이 더 이쁘걸 바로 대답해주는 ㅎㅎ
"왼쪽이여..."
넌 항상 좋은 곳으로 이끄는 재주가 있어.
넌 항상 옳은 곳으로 좋은 곳으로 이끌어
그게 우리의 관계의 정의야
"무지개"
백이진은?
"사랑이야"
"난 널 사랑하고 있어 나희도"
"무지개는 필요 없어"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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