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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드라마, 요즘 핫한 드라마인 

스물다섯스물하나는 지금 시청률 1위 기도하고

모르는 사람 없을 정도로 많이 보는 드라마다.

 

모든 드라마를 처음부터 보는 경우가 없는데,

중간부터 보고 재미있으면 보는 스타일이라서

중간에 보고 재미있으면 처음부터 되돌아보거나,

끝나면 한번 다시 본다.

 

그래서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처음부터 다시 보게 되었다.

마음에 드는 대사도 많고, 힐링이 되는 부분이 많이 있달까...

 

 

인물관계도는 이렇다.

 

올림픽 국가대표 펜싱 대회에서 금메달을

놓치지 않는 고유림,

그의 팬 라이벌이 되고 싶기도 하고

펜싱이 꿈인 나희도,

 잘 사는 집안에 잘생기고 잘 놀아서

인기가 많은 백이진 주인공에 대한

간략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출처 : tvn 스물다섯스물하나 (티빙)

1화

 

처음부터 현재 이야기가 나온다.

 

나희도 현재에 딸이 발레 경기를

하지 않고 나오는 모습

 

"포기한 거야? 해보지도 않고 포기한 거야?

1등이 아니면 의미 없어?"

 

아이가 꿈에 대해 고민하는 이야기.

 

출처 : tvn 스물다섯스물하나 (티빙)

 

딸 나희도 과거에 꿈을 어떻게

생각했는지에 대한 비교.

현실과 과거...?

 

" 이렇게 꿈을 뺏는 게 어딨어요

네 꿈을 뺏는 건 내가 아니야. 시대지 "

 

.

.

.

 

" 딴 거 다 필요 없어

나는 그냥 펜싱이 좋아 "


지금이나 현재나 돈이 많이 드는 건 똑같은 운동선수의 꿈,

IMF 시대로 꿈을 포기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도

포기하지 않는 나희도.

 

 

출처 : tvn 스물다섯스물하나 (티빙)

고유림 라이벌이 되고 싶은 게 꿈이고 펜싱 선수가 꿈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 직접 나서는 나희도.

 

 

" 무슨 일이 있어도 잘하겠습니다.

저 좀 받아 주세요 제발..

제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전학을 가기 위한 무슨 수를 쓰는 ㅋㅋ

 

.

.

.

 

테스트까지 통과해서 결국 등교하게 된다.

나희도 엄마까지 찾아갔는데 아는 사이?

당겨가지고 데리고 왔다는 이야기까지..

 

"못돼 보이고 싶은 적은 없어 이해받고 싶은 적은 있어도"

 

이것도 참 나에게 공감이 가는 대사랄까?

 

출처 : tvn 스물다섯스물하나 (티빙)

2화

 

학교에 전학 오게 되고 일진이라고

먼저 다가가 소개하는 지웅이를 알게 되고,

반장에게 소개받는 이야기부터 시작하게 된다.

 

그 애 세계로 와서 신났던 나희도 지만

현실은...?

 

출처 : tvn 스물다섯스물하나 (티빙)

 

"좀 신기하다 나 너 팬이거든"

.

.

.

 

" 그냥 너는 1인분의 예산 그 이상도 아니야 "

 

신이 난 나희도와 

차가운 반응인 고유림

 

출처 : tvn 스물다섯스물하나 (티빙)

" 그래서 좋았어 숨어서 우는 애가 아니라서 "

여기서부터 나희도와 고유림의 다른 점?

 

 

출처 : tvn 스물다섯스물하나 (티빙)

 

펜싱부 들어와서 3일 후 고유림과 시합을 보는데,

고유림이 지고 나희도가 이기게 되는데,

어릴 때 나희도에게 진적이 있었고

무서웠던 적이 있던 과거 이야기를 하면서 분위기가 묘해지게 됩니다.

 

상반되는 분위기

 

.

.

.

 

이기고 맡겨 놓았던 신발을 받으러 가는 나희도,

고유림을 이겼다는 게 운이었다고 말하는데

 

"니 스스로 후려치지지 마

그런 애 딱 질색이다"

 

 

출처 : tvn 스물다섯스물하나 (티빙)

"이때는 목소리가 밝다"

방송부에 들려서 테이프를 발견하고 백이진 이름을 보고 

듣게 되는데 하는 말이.... 대사를 암시해주는 이야기.

 

출처 : tvn 스물다섯스물하나 (티빙)

"너무 함부로 말했나?

나는 네가 뭘 함부로 해서 좋아

너 보면 내 생각이 나..."

 

(풋풋한 고등학생의 생각?부럽다. 귀엽다)

 

.

.

.

 

 

" 네가 그랬잖아 앞으로 어느 순간에도 행복하지 않겠다고

난 그거의 반대야 시대가 다 포기하게 만들어 놓고

어떻게 행복까지 포기하게 해?

.

.

앞으로 나랑 놀 때만 그 아저씨 몰래 행복해지는 거야! "

 

(나까지 행복해지는 기분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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