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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부터 비가 온다고 하네요.

그래서 날씨가 흐려요.

날씨는 흐리지만 행복한 하루가 될 거예요.

 

스물다섯스물하나 11화

 

출처: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티빙

 

 

의자에 셋이 모여 앉으면 언제나 즐거웠어...

아빠가 돌아가신 후 바빠진 엄마.

어느새 의자에는 혼자 앉아 있는.

혼자 사는 게 익숙해졌어.

 

출처: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티빙

 

하지만 놀러 온 게!

 

솔직히 엄청 재밌어. 이런 걸 몰랐다는 게 억울할 정도로..

 

게임에 져서 딱밤 때렸는데 엄청 쌔게 때리는 이진 ㅋㅋ

 

"이게 네가 말한 사랑이야!!?"

 

 

출처: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티빙

 

공중전화기에 동전 올려놓는, 그걸 가져가는 지웅?

 

"누군가도 다시 일어설 수 있었으면 좋겠어서"

 

출처: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티빙

 

"지겹다 끝이 있는 걸까?"

 

이야기하고 지웅이를 바라봄지웅이

축제 때 공개 고백한다고 ㅋㅋㅋ

(근데 전지훈련 때문에 유림이는 못 온다고...)

 

공개 고백하려고? 여자들이 딱 싫어해!

 

출처: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티빙

 

나 맨날 운동장 돌 때 교문 밖에 나가는 상상했다는

유림과 진짜 나가는 예지.

자신도 상상했었다는 해보고 싶어서 해봤다는 ㅠㅠ

 

 

출처: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티빙

 

"네가 두려워서"

그렇게 다정했는데 왜 그랬냐니까

과거에 대한 이야기 후너를 꼭 이길 생각만 했다는!

 

"금메달 리스트가 됐는데도

아직도 네가 두려워."

 

내가 두렵다고 이야기했다. 기분이 이상했다.

나는 유림이가 두렵지 않다.

 

출처: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티빙

 

꿈을 물어봤는데,

 

" 꿈대로 살지 않는다고 실패한 인생도 아닌 것 같고

꿈대로 산다고 해도 성공한 인생이 아닌 것 같아요."

 

"지금 주어진 일을  잘 해내고 싶습니다. "

(완전 공감 tmi)

 

지금 현재 꿈이라는!

 

그 모든 것들보다 자신의 뉴스가 보고 싶으면 좋겠다는 희도 엄마.

 

술을 마시고도 완벽하게 속보 뉴스 하는 희도 엄마를 보면서

이진은 정말 멋진 프로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티빙

 

예전에도 지금도 약속을 못 지키는 이야기.

 

"난 아직 13살에 멈춰 있어, 13살은 이런 거 이해 못 해"

 

아빠 장례식장에 오지 않있던 신재경.

병원에 가지 않고 속보를 하려는 신재경.

"제가 왜 그 자리에 있어야 하는지 증명하겠습니다"

(자신의 자리가 불안정, 딸을 책임져야 하는 현실?)

 

.

.

.

 

너는 아빠에 대한 그리운 뿐이지?

나는 아니야 8할이 원망이야

"피해야 살 수 있었고, 잊어야 살 수 있었어"

"잊으려고 피하려고 하는 내 노력 비난하지 말아 줘

그게 내가 버티는 방식이니까"

 

 

출처: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티빙

 

나도 무대 위에서 남들보다 잘하는 게 있다고 보여주고 싶었다고.

 

 

위로하는걸 사람에 따라 달라짐ㅋㅋㅋㅋ

너무 웃겨ㅋㅋㅋ슬퍼야 하는데 왜 웃기지 ㅋㅋㅋ

 

출처: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티빙

 

그날 재경 선배 진짜 멋있었다는... 이진!

선배 프로 정신 뒤에는 늘 니 상처가 따라오니까

" 이상하다 나한테는 상처였지만

너를 꿈꾸게 했구나 우린 엄마는? "

그거는 그거대로 좋다는 (긍정왕)

 

출처: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티빙

 

다 크면 이야기하려고 했다는

"나 사실 너 아빠를 너무 보고 싶어, 너무 그리워"

 

.

.

 

웃긴 수면 마취하는 걸로 끝나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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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날씨가 화창해요

그래서 기분도 덩달아서 좋아지기도 하죠.

이따 나가서 산책이라도 할까 봐요.

 

10화

 

나를 걱정한다는 사람이 생겼다.

그리고 나를 사랑한다고 하는 사람이 생겼다.

 

출처: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티빙

 

 

어떤 모습이던 있는 그대로 널 사랑하고 있고,

고백으로 행복해진다면 난 바랄 게 없어. 

 

"사랑이라는 게 원래 그래?"

 

행복하다고 말해주는 희도

 

 

출처: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티빙

 

 

사회생활에서는 사과는 모두의 평화를 위한 거지

개인의 평화 것이 아니야.

사회는 개인의 평화는 관심 없다!

 

고졸이라고 무시당하는...

 

 

 

회식이 끝나고 아버지 전화를 받고

아빠는 어떻게 이걸 30년 넘게 하셨냐고 묻는다.

 

하지만...

 

" 그래도 누렸던 행복에 비해 이 정도 시련은 시시해요"

"넌 나에게 가장 큰 위로구나. 여전히 사랑이 많은 아이라 다행이야"

 

출처: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티빙

 

보증으로 힘들어져도 부모님은 아무렇지 않게 선물을 준다.

 

돈 신경 쓰지 말고 철없는 딸 해달라고

속아달라고... 다 알고 있는 유림.

"너 되게 어른이다"

라고 이야기해주는 지웅.

.

.

네가 하는 건 모든지 기억이 잘난다는~

과목이었으면 좋겠다는!

너한테 고백해도 되냐고 묻기까지 ㅜㅜ

하지만 아직은 아니다?

 

출처: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티빙

 

수학여행 콘셉트로 방송 찍는!

같이 가게 해달라고 방법을 쓰는 천재 지승완

(자취생에게... 따뜻한 밥이란?)

결국 같이 가게 됨.

.

.

이진 동생이 승완이 엄청 팬이었다고. 악수를 함.

나중에 이어지려나?

근데 승완이가 ㅋㅋㅋ 4년 기다려준다고 함ㅋㅋㅋ

 

출처: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티빙

 

바닷가 가서 잘 놀고, 바비큐 파티도 하고!

 

"너희는 아직 인간이라고 부를 수 없어, 너희는 아직 금수야"

 

지웅이 부모님 전화받고 급다운,

사연 없는 집은 없다.

각자의 사정? 이야기 하기 시작함

 

 

출처: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티빙

 

저는 제 고민이 좀 현실적이었으면 좋겠다는 승완! 

 

"인생이 너무 재미없어요"

"재미없으니까 자꾸 일을 만드는 거죠"

 

지웅이랑 있으면 재밌는 일이 반듯이 생긴다는,,,

그래서 재밌다는!

 

 

출처: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티빙

 

배경 너무 이쁘다.

 

 

출처: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티빙

 

근데 바다 간거를 기억 못 함.

 

과거에서는 이 순간이 영원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었던...

 

"영원한 게 어딨냐 모든 건 잠시뿐이고 전부 흘러가는 거야"

"그렇다고 해서 그게 나쁜 것만은 아니란다"

 

영원한 건 없겠지만 나는 지금 순간을 최선 다할 거다. 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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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이에요.

즐겁지는 않겠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해봐요.

 

9화

 

널 가져야겠다고 어떻게 가져야 할지....

조용히 해!

 

 

출처: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티빙

 

 

"네가 금메달을 훔쳤다고 생각이 들지 않아"

 

 

출처: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티빙

 

유림이네 떡볶이집!

 

힘들 때일수록 왁자지껄 정신 쏙 빼내야 한다

웃는 날이 있어야 잊는 날도 빨라진다

잊어야 또 살아내지

 

.

.

.

 

"마음고생 많았어 희도야 험한 소리 너무 많이 들었지"

얼마나 힘들었을 거야....

"지금은 좀 괜찮아졌어?"

화면보다 실물이 더 이쁘다며 위로해주는!

 

출처: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티빙

 

"넌 나에 대한 믿음 같은 건 없냐? 왜 계속 실망시키지..?"

 

믿어보라는 백이진.

 

 

 

출처: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티빙

 

 

계속 피하는 나희도에게 화가 나는

"우리 관계를 어떻게 생각하는 거야?"

 

.

.

 

열등감까지 있다는... 자신도 자기를 모르겠다는 나희도

그 와중에 고백이라는 말을 한게 부끄러운?

 

"너만 생각하면 불투명해. 그래서 네가 싫어"

고민하느라 머리 터질 것 같은데 왜 웃어?

보는 입장에도 웃음이.. 귀여워서

 

 

출처: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티빙

 

노력을 안 했어서 꼴등이 부끄럽지 않고,

당연한 결과라는 지웅이!

"노력 안 해놓고 잘하기를 바라는 게 더 부끄럽지 않나?"

왜 찔리지

 

.

.

 

엄마가 사주면....

"그냥 다른 집 딸들처럼 좋아해 주면 안 돼?"

 

돈 말고 마음 생각해달라는 유림 엄마

마음은 빚 안 갚아준다는 유림.

 

출처: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티빙

 

자기가 인절미라고 고백하는 유림

다이빙 위험하다며 다신 하지 않겠다며 약속하라는... 희도!

 

.

.

.

 

다시 깨닫게 되는 유림

 

 

출처: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티빙

 

어느 쪽 얼굴이 더 이쁘걸 바로 대답해주는 ㅎㅎ

"왼쪽이여..."

 

 

 

 넌 항상 좋은 곳으로 이끄는 재주가 있어.

넌 항상 옳은 곳으로 좋은 곳으로 이끌어

그게 우리의 관계의 정의야

"무지개"

 

백이진은?

"사랑이야"

 

 

"난 널 사랑하고 있어 나희도"

"무지개는 필요 없어"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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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디어 토요일

9시만 기다려지는 건 나뿐일까?ㅎㅎ

 

출처: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티빙

 

5화

 

"우리 같이 훌륭해지자"

"너 같은 애 어디에도 없을 거야"

 

.

.

.

 

"나 내일 최선을 다할 거야"

"나는 나를 위해서만 최선을 다할 거야"

"내 노력은 나만 아니까"

 

출처: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티빙

 

"여기까지 온건 운이었다.

여기 나갈 때는 너의 노력 결과를 보게 될 거다."

 

.

.

.

 

"너 자신을 못 믿겠으면

너 자신을 선택한 나를 믿어라

너 안 진다."

 

출처: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티빙

 

"그니까 그 맑은 얼굴에 그늘이 지지"

 

출처: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티빙

 

 "백이진 선택을 믿어 분명 더 나은 곳으로 갔을 거야

좀 덜 힘든 곳 덜 상처받는 곳 이제 내가 해줘야지 응원!"

 

...

 

"나 너 축하해주는 사람 아니야, 축하받게 해주는 사람이지"

 

출처: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티빙

 

"힘들 때는 마음껏 좌절하자. 마음껏 실컷 슬퍼하자

그리고 함께 일어나자 그 단단한 마음이 될게. 꼭 그렇게 만들게"

 

 

그래서 웃었어. 기다려...

 

출처: tvn 스물다섯스물하나 티빙

 

6화

 

출처: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티빙

 

"사과도 연습해야 됩니다.

제대로 사과도 못하는 미성숙한 사람....."

맞는 듯 사과도...

,,,

"나 서울 갈래요 도망은 여기 까지에요!

 

출처: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티빙

 

많이 힘들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어 엄청...이라고 말하는 희도!

 

" 조금 힘들었고 금방 일어섰어"

 

.

.

 

"첫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이다 열아홉"
뭘 해도 좋을 나이다

 

 

출처: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티빙

여기는 그냥 다 멋있어서..

 

 

"근데 확실한 건 이길 거야"

하고 싶은 펜싱을 보여 주겠다는 포부!

 

 

(김태리도 김태리지만...

보나를 다시 보게 되는 드라마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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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토요일이네요.

 

"반갑다 나 20기 아나운서 백이진"

"집 잘 산다 했는데?"

"과거형이야"

 

과거.....

 

26등으로 아쉽게 국가대표 못 나가지만, 코치에게 좋은 말을 듣게 되는 나희도.

 

"그래도 고유림 다음으로 네가 제일 잘한다"

 

 

고유림이 나가서 벌 받게 되자, 같이 있을 상황을 만들기 위해? 나희도에게 책을 전해주는 문지웅.

고유림이 발목이 안 좋아서 무릎 꿇는 게 불편하자 직접 나서서 선생님에게 이야기하고 또 이쁜 짓을 하는,

 

"선생님의 너그러운 마음으로....."

 

 

 

"난 꼭 될 거야 지금은 못하지만 언젠가는 꼭"

국가선수...를!

 

꿈이 확실한!

 

 

백 이진이랑 나희 도랑 많이 친해 보인다고

서운해하는 고유림. 내 첫사랑이었다고 말까지 ㅎㅎ

하지만 첫사랑은 내가 아니라 차였을 거라고...

 

"첫사랑은 아직 시작도 되지 않았다는 거야 설레는 일 아니야?"

(대사 자체가 설렘.)

 

백이진 아버지를 채권자인 줄 알고 오해해서 못 만날 줄 알았지만, 결국 만나게 되는 백이진.

그것도 모르고 슬리퍼 한 짝만 신고 찾아 나서는 모습을 보고 화를 내게 되는 부분!

 

.

.

.

 

"나한테 짜증 낸 거야? 둘이 있을 때 행복한 거 아니었어?"

꽁냥꽁냥

 

 

 

"1등이 하고 싶어요"

교훈에는 땀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노력에도 급이 있는 것 같다 버티는 건 다 똑같은데"

"나 진짜 좋아하고 존경했거든 딱 그만큼 미워할 수 있을 것 같아"

 

 

"무슨 일인데? 둘이 있을 때 행복 하자며? 그게 일방적인 건 별로인데.."

"고유림 잘못했네 한마디만 해줘"

 

.

.

 

"펜싱에서 제일 중요한 건 거리 조절이거든....

너무 많이 기대했다 고유림 한 테던 너한테든"

(역시 기대는...ㅎ)

 

"나는 언제나 네 편이야"

누구나 듣고 싶어 하는 위로가 아닐까 생각..

 

 

4화

 

저는 변화지 않는다고 믿을 수 있는 건 없습니다.

그 믿음에는 기대가 들어가 있으니까요. 그렇게 되고 싶다는 기대.

근데 중력은 기대와 상관없이 변화지 않습니다. 그래서 중력만 믿을 수 있습니다."

 

모든 게... 변화한 심리? 지금 상황?

.

.

.

면접 떨어진 나희도의 위로..

"그 회사가 잘못했네"

 

역시 드라마에서 백이진 엔티제로 나온다던데...ㅎ

 

"비극을 희극으로 바꾸면 마음이 조금 나아지거든"

" 모든 비극은 멀리서 보면 희극 이랬어"

"그러니까 멀리서 보듯 살아야 한다고"

 

 

 

(경기에서 맨날 졌어서 맨날 진다고 비극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생각을... 했다는)

 

" 웃고 나면 잊기 쉬워져 잊어야 다음이 있어"

 

"나 안 좋아하는 것도 많이 먹을 수 있어"

첫 번째 단체사진!

 

.

.

.

"이진이 만났어"

 

(요즘 저 이야기에 대해서 많이 나오죠?

무슨 뜻일까요? 궁금)

 

 

"어른 되지 마. 힘들면 징징대고 칭얼 돼도 대."

 

저 나이 때는 그래도 되죠. 아무도 뭐라 못할 특권이랄까ㅋ

 

 

"안목을 높여라. 안목을 높이면 펜싱이 객관적으로 보일 거다"

 

(춤을 외우라는 이유?)

 

"네가 진 이유 질 것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리고 그걸 나한테 들켰기 때문에.

네가 이번 평가 전에 만난 선수 중에 잘하는 선수는 없다.

겁먹지 마라"

 

 

 

.

.

.

 

"대졸 학력이 그렇게 의미 있습니까?"

겁나 멋짐 대사가

 

 

 

" 야 선수 기강이라는 게 갑자기 오니?

어느 날 갑자기 빡! 그게 무서운 거야 "

 

 

 

" 사람들은 그걸 정신력이라고 불러

지는 게 두렵지 않고, 실패하지 않는 걸 겁내 하지 않는 단단함.

 

그 단단한 마음을 모두 갖고 싶어 한다고

뺏어 오고 싶을 정도로 탐나"

 

.

.

.

 

"진 경험으로 너는 계단을 쌓아 올린 거야"

"너 계단이 제일 높아"

 

 

 

 

출처: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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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드라마, 요즘 핫한 드라마인 

스물다섯스물하나는 지금 시청률 1위 기도하고

모르는 사람 없을 정도로 많이 보는 드라마다.

 

모든 드라마를 처음부터 보는 경우가 없는데,

중간부터 보고 재미있으면 보는 스타일이라서

중간에 보고 재미있으면 처음부터 되돌아보거나,

끝나면 한번 다시 본다.

 

그래서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처음부터 다시 보게 되었다.

마음에 드는 대사도 많고, 힐링이 되는 부분이 많이 있달까...

 

 

인물관계도는 이렇다.

 

올림픽 국가대표 펜싱 대회에서 금메달을

놓치지 않는 고유림,

그의 팬 라이벌이 되고 싶기도 하고

펜싱이 꿈인 나희도,

 잘 사는 집안에 잘생기고 잘 놀아서

인기가 많은 백이진 주인공에 대한

간략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출처 : tvn 스물다섯스물하나 (티빙)

1화

 

처음부터 현재 이야기가 나온다.

 

나희도 현재에 딸이 발레 경기를

하지 않고 나오는 모습

 

"포기한 거야? 해보지도 않고 포기한 거야?

1등이 아니면 의미 없어?"

 

아이가 꿈에 대해 고민하는 이야기.

 

출처 : tvn 스물다섯스물하나 (티빙)

 

딸 나희도 과거에 꿈을 어떻게

생각했는지에 대한 비교.

현실과 과거...?

 

" 이렇게 꿈을 뺏는 게 어딨어요

네 꿈을 뺏는 건 내가 아니야. 시대지 "

 

.

.

.

 

" 딴 거 다 필요 없어

나는 그냥 펜싱이 좋아 "


지금이나 현재나 돈이 많이 드는 건 똑같은 운동선수의 꿈,

IMF 시대로 꿈을 포기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도

포기하지 않는 나희도.

 

 

출처 : tvn 스물다섯스물하나 (티빙)

고유림 라이벌이 되고 싶은 게 꿈이고 펜싱 선수가 꿈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 직접 나서는 나희도.

 

 

" 무슨 일이 있어도 잘하겠습니다.

저 좀 받아 주세요 제발..

제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전학을 가기 위한 무슨 수를 쓰는 ㅋㅋ

 

.

.

.

 

테스트까지 통과해서 결국 등교하게 된다.

나희도 엄마까지 찾아갔는데 아는 사이?

당겨가지고 데리고 왔다는 이야기까지..

 

"못돼 보이고 싶은 적은 없어 이해받고 싶은 적은 있어도"

 

이것도 참 나에게 공감이 가는 대사랄까?

 

출처 : tvn 스물다섯스물하나 (티빙)

2화

 

학교에 전학 오게 되고 일진이라고

먼저 다가가 소개하는 지웅이를 알게 되고,

반장에게 소개받는 이야기부터 시작하게 된다.

 

그 애 세계로 와서 신났던 나희도 지만

현실은...?

 

출처 : tvn 스물다섯스물하나 (티빙)

 

"좀 신기하다 나 너 팬이거든"

.

.

.

 

" 그냥 너는 1인분의 예산 그 이상도 아니야 "

 

신이 난 나희도와 

차가운 반응인 고유림

 

출처 : tvn 스물다섯스물하나 (티빙)

" 그래서 좋았어 숨어서 우는 애가 아니라서 "

여기서부터 나희도와 고유림의 다른 점?

 

 

출처 : tvn 스물다섯스물하나 (티빙)

 

펜싱부 들어와서 3일 후 고유림과 시합을 보는데,

고유림이 지고 나희도가 이기게 되는데,

어릴 때 나희도에게 진적이 있었고

무서웠던 적이 있던 과거 이야기를 하면서 분위기가 묘해지게 됩니다.

 

상반되는 분위기

 

.

.

.

 

이기고 맡겨 놓았던 신발을 받으러 가는 나희도,

고유림을 이겼다는 게 운이었다고 말하는데

 

"니 스스로 후려치지지 마

그런 애 딱 질색이다"

 

 

출처 : tvn 스물다섯스물하나 (티빙)

"이때는 목소리가 밝다"

방송부에 들려서 테이프를 발견하고 백이진 이름을 보고 

듣게 되는데 하는 말이.... 대사를 암시해주는 이야기.

 

출처 : tvn 스물다섯스물하나 (티빙)

"너무 함부로 말했나?

나는 네가 뭘 함부로 해서 좋아

너 보면 내 생각이 나..."

 

(풋풋한 고등학생의 생각?부럽다. 귀엽다)

 

.

.

.

 

 

" 네가 그랬잖아 앞으로 어느 순간에도 행복하지 않겠다고

난 그거의 반대야 시대가 다 포기하게 만들어 놓고

어떻게 행복까지 포기하게 해?

.

.

앞으로 나랑 놀 때만 그 아저씨 몰래 행복해지는 거야! "

 

(나까지 행복해지는 기분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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