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날씨가 화창해요
그래서 기분도 덩달아서 좋아지기도 하죠.
이따 나가서 산책이라도 할까 봐요.

10화
나를 걱정한다는 사람이 생겼다.
그리고 나를 사랑한다고 하는 사람이 생겼다.
어떤 모습이던 있는 그대로 널 사랑하고 있고,
고백으로 행복해진다면 난 바랄 게 없어.
"사랑이라는 게 원래 그래?"
행복하다고 말해주는 희도
사회생활에서는 사과는 모두의 평화를 위한 거지
개인의 평화 것이 아니야.
사회는 개인의 평화는 관심 없다!
고졸이라고 무시당하는...
회식이 끝나고 아버지 전화를 받고
아빠는 어떻게 이걸 30년 넘게 하셨냐고 묻는다.
하지만...
" 그래도 누렸던 행복에 비해 이 정도 시련은 시시해요"
"넌 나에게 가장 큰 위로구나. 여전히 사랑이 많은 아이라 다행이야"
보증으로 힘들어져도 부모님은 아무렇지 않게 선물을 준다.
돈 신경 쓰지 말고 철없는 딸 해달라고
속아달라고... 다 알고 있는 유림.
"너 되게 어른이다"
라고 이야기해주는 지웅.
.
.
네가 하는 건 모든지 기억이 잘난다는~
과목이었으면 좋겠다는!
너한테 고백해도 되냐고 묻기까지 ㅜㅜ
하지만 아직은 아니다?
수학여행 콘셉트로 방송 찍는!
같이 가게 해달라고 방법을 쓰는 천재 지승완
(자취생에게... 따뜻한 밥이란?)
결국 같이 가게 됨.
.
.
이진 동생이 승완이 엄청 팬이었다고. 악수를 함.
나중에 이어지려나?
근데 승완이가 ㅋㅋㅋ 4년 기다려준다고 함ㅋㅋㅋ
바닷가 가서 잘 놀고, 바비큐 파티도 하고!
"너희는 아직 인간이라고 부를 수 없어, 너희는 아직 금수야"
지웅이 부모님 전화받고 급다운,
사연 없는 집은 없다.
각자의 사정? 이야기 하기 시작함
저는 제 고민이 좀 현실적이었으면 좋겠다는 승완!
"인생이 너무 재미없어요"
"재미없으니까 자꾸 일을 만드는 거죠"
지웅이랑 있으면 재밌는 일이 반듯이 생긴다는,,,
그래서 재밌다는!
배경 너무 이쁘다.
근데 바다 간거를 기억 못 함.
과거에서는 이 순간이 영원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었던...
"영원한 게 어딨냐 모든 건 잠시뿐이고 전부 흘러가는 거야"
"그렇다고 해서 그게 나쁜 것만은 아니란다"
영원한 건 없겠지만 나는 지금 순간을 최선 다할 거다. 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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