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반가워요 좋은 주말 보내셨나요??

저는 주말에 데이트를 하러 나갔다 왔는데 이렇게 추울 수 있나
생각을 했었는데, 두껍게 입고 나갔다고 했는데도 너무 추워가지고
깜짝 놀라가지고 벌벌 떨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온도가 영하로 떨어졌던데, 다행히 차 타고 와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이렇게 추운데 라멘이 먹고 싶어서 가게 되었는데, 삼미당이라는 음식점입니다.
부평 삼미당 라멘점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문화로 72번길 10-5
매주 월요일 휴무
저는 줄을 스는 게 싫어가지고 브레이크 타임 맞춰서 왔는데,
브레이크 타임이 오후 3시~ 5시부터이기 때문에 저희는 4시 50분에
도착을 해서 옆에 앉아 있었습니다.
앉아 있다가 사진까지 찍게 되었는데 심심해서 말입니다.
겉으로는 이렇게 생겼는데, 부평역 맛집 라멘은 일본식으로 생겼습니다.
부평역 맛집 라멘집은 5시가 되니까 브레이크타임이 끝났는지 안내문을 가져가더라고요?
근데 들어가도 되는지 말을 안 해서 당황을 했지만, 모든 사람들이 들어가서
저도 들어갔는데 이런 친절함은 조금 있었다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하여튼 맛있다고 하니까 당황했지만 괜찮았고, 무인으로 메뉴를 고를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부평역 맛집 라멘집에서 니쿠니쿠 마제 소바와 클래식 소유라멘, 콜라를 시켰습니다.
앉으니까 설명문도 적혀 있었어서 어떻게 먹으면 될지 볼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만 원대였기 때문에 어디 가든 비슷한 가격이었는데,
메뉴는 다양하지 않았었지만 전문적으로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일단은 마제 소바 이야기를 해보자면 그냥 마제 소바도 있었고 니쿠니쿠처럼
다른 메뉴도 있었는데 특이한 걸 시켜봤는데, 부평역 맛집 라멘은 비주얼은 이렇게 나왔습니다.
노른자가 터진 모습이 참 아쉬웠는데, 맛은 괜찮았습니다.
비벼서 먹는 라멘인데 처음에는 느끼한 맛이 났지만, 중간까지 먹고
다시마 식초를 넣으니까 감칠맛이 있어서 중독성이 강했습니다.
배가 많이 불러서 밥은 못 비벼 먹었지만, 너무 아쉬웠습니다.
제일 먼저 나온 게 음료 다음에 소유 라멘입니다.
말 그대로 클래식하게 기본적으로 나오게 되었는데, 국물이 기대가 되었습니다.
면은 되게 얇게 나왔는데, 얇게 나와가지고 더욱 좋았고 역시나
부평역 맛집 라멘집이라는 이유가 있었는데, 저희가 들어왔을 때 금방 차 가지고
줄이 서기 시작했었어서 미리 와 있다는 걸 잘 선택했습니다.
오늘도 맛집을 와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맛집 & 카페 &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평역 디저트가 다양한 휘피 카페 WHIPPY DESSERT (0) | 2021.12.15 |
---|---|
동춘역 DRIVE IN 돈 룩 업 자동차 극장 영화 보기 (0) | 2021.12.14 |
인하대 술집 안주가 저렴하고 만나는 아미고 (0) | 2021.12.11 |
인천 중구 개항로 하루 종일 돌아 다녔던 후기 (0) | 2021.12.10 |
동인천역 카페 두번째 모음 다양하고 예쁜 곳 많음 주의 (500) | 2021.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