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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온 콩콩이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인천에서 살았어서 추억이 

많은 곳이 바로 이 중구라는 동네인데,

예전에 먹던 곳도 아직 있지만 새롭게 생긴 곳도

많이 있습니다.

 

옛날 감정을 담기도 하면서 하루 종일 놀 때 

어딜 가지 않고 가까운 데만 돌아다니는데,

점심과 간식, 저녁까지 갔었던 곳 소개합니다.

 

 

1. 고급져서 더욱 빚났던 " 체나콜로트라토리아 "

인천 중구 신포로 15번길 69.
신포역이랑 가까운데, 3번출구에서 575m입니다.
영업시간은 11시부터 22까지고 매주 월요일 휴무입니다.

입구를 보면 여기가 레스토랑이 맞나 싶을 정도로

분위기가 달랐던 곳인데, 총 3층으로 되어 있어서 

넓게 되어 있었습니다.

 

또 1층은 주방이고 2층과 3층은 좌석으로 되어 있는데,

아늑한 분위기와 함께 다른 음식점과 다르게 색다르다는

점이 남달랐습니다. 

 

메뉴는 다양하게 있었는데 가격대가 만원대부터 다양했는데,

매일마다 오늘의 메뉴가 있어서 더욱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제가 갔을 때 시킨 메뉴는 오늘의 메뉴와 함께 

매장에서 인기가 있었던 버섯 크림 뇨끼,

라자냐와 콜라와 맥주를 시켰습니다.

 

식전은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스틱? 같은 거랑

빵이랑 같이 나와서 발사믹이랑 찍어 먹게 나왔는데,

버섯 크림 뇨끼는 21000원인데 고소하고 크림으로

되어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것 같아서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라자냐는 토마토소스와 라구 소스 베샤멜소스가

조합이 되어 있어 고급진 맛이 좋았고,

새우 올리브 파스타는 저렴하지만 가격에 대비 

참 좋은 음식이었어서 분위기 낼 겸 참 좋은 곳일까?

 

 

2. 분위기가 남달랐던 " 블루노트 "

인천 중구 우현로 67번 길 1-3 2층

예전부터 여기를 지나다니면서 저기는 무슨 카페일까

궁금증이 높았는데, 드디어 와본 곳이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꼭 와바야 할 것

같은 분위기인데, 안에 매장은 Lp로 되어 있어서 

분위기도 좋은 데다가 커피 맛도 훌륭하다.

 

밥을 먹고 가서 그런지 디저트는 시키지 않았지만,

프렌치토스트, 호두 시나몬롤 등 다양한 디저트가 

있었는데 나중에 오면 먹고 싶다.

 

시킨 메뉴는 싱글 오리진, 시즌 블레드인데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이었다.

 

3. 옛날 추억이 가득한 " 늘봄 분식 "

인천 중구 우현로 67번 길 41

학생 때 가고 잘 가지 않았는데, 갑자기 생각나기도 하고

저녁이 되기 전에 배가 고프지만 배를 많이 채우지 않기 

위해서 온 곳은 즉석 떡볶이 전문점이다.

 

가격이 참 저렴한데, 모둠 즉석 떡볶이가 2인분에 9000원

밖에 되지 않아 참 저렴하고 떡볶이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각종의 분식 메뉴가 다양했지만 튀김과 이 메뉴만 시켰다.

 

수저를 꺼낼 때 청결한 느낌은 있지 않아서 당황했지만,

맛은 좋기도 하고 옛날 추억이 나기도 해서 좋았던 곳이다.

 

이렇게 맛집과 카페를 다녀와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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