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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토요일이네요.

 

"반갑다 나 20기 아나운서 백이진"

"집 잘 산다 했는데?"

"과거형이야"

 

과거.....

 

26등으로 아쉽게 국가대표 못 나가지만, 코치에게 좋은 말을 듣게 되는 나희도.

 

"그래도 고유림 다음으로 네가 제일 잘한다"

 

 

고유림이 나가서 벌 받게 되자, 같이 있을 상황을 만들기 위해? 나희도에게 책을 전해주는 문지웅.

고유림이 발목이 안 좋아서 무릎 꿇는 게 불편하자 직접 나서서 선생님에게 이야기하고 또 이쁜 짓을 하는,

 

"선생님의 너그러운 마음으로....."

 

 

 

"난 꼭 될 거야 지금은 못하지만 언젠가는 꼭"

국가선수...를!

 

꿈이 확실한!

 

 

백 이진이랑 나희 도랑 많이 친해 보인다고

서운해하는 고유림. 내 첫사랑이었다고 말까지 ㅎㅎ

하지만 첫사랑은 내가 아니라 차였을 거라고...

 

"첫사랑은 아직 시작도 되지 않았다는 거야 설레는 일 아니야?"

(대사 자체가 설렘.)

 

백이진 아버지를 채권자인 줄 알고 오해해서 못 만날 줄 알았지만, 결국 만나게 되는 백이진.

그것도 모르고 슬리퍼 한 짝만 신고 찾아 나서는 모습을 보고 화를 내게 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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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짜증 낸 거야? 둘이 있을 때 행복한 거 아니었어?"

꽁냥꽁냥

 

 

 

"1등이 하고 싶어요"

교훈에는 땀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노력에도 급이 있는 것 같다 버티는 건 다 똑같은데"

"나 진짜 좋아하고 존경했거든 딱 그만큼 미워할 수 있을 것 같아"

 

 

"무슨 일인데? 둘이 있을 때 행복 하자며? 그게 일방적인 건 별로인데.."

"고유림 잘못했네 한마디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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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에서 제일 중요한 건 거리 조절이거든....

너무 많이 기대했다 고유림 한 테던 너한테든"

(역시 기대는...ㅎ)

 

"나는 언제나 네 편이야"

누구나 듣고 싶어 하는 위로가 아닐까 생각..

 

 

4화

 

저는 변화지 않는다고 믿을 수 있는 건 없습니다.

그 믿음에는 기대가 들어가 있으니까요. 그렇게 되고 싶다는 기대.

근데 중력은 기대와 상관없이 변화지 않습니다. 그래서 중력만 믿을 수 있습니다."

 

모든 게... 변화한 심리? 지금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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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떨어진 나희도의 위로..

"그 회사가 잘못했네"

 

역시 드라마에서 백이진 엔티제로 나온다던데...ㅎ

 

"비극을 희극으로 바꾸면 마음이 조금 나아지거든"

" 모든 비극은 멀리서 보면 희극 이랬어"

"그러니까 멀리서 보듯 살아야 한다고"

 

 

 

(경기에서 맨날 졌어서 맨날 진다고 비극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생각을... 했다는)

 

" 웃고 나면 잊기 쉬워져 잊어야 다음이 있어"

 

"나 안 좋아하는 것도 많이 먹을 수 있어"

첫 번째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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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이 만났어"

 

(요즘 저 이야기에 대해서 많이 나오죠?

무슨 뜻일까요? 궁금)

 

 

"어른 되지 마. 힘들면 징징대고 칭얼 돼도 대."

 

저 나이 때는 그래도 되죠. 아무도 뭐라 못할 특권이랄까ㅋ

 

 

"안목을 높여라. 안목을 높이면 펜싱이 객관적으로 보일 거다"

 

(춤을 외우라는 이유?)

 

"네가 진 이유 질 것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리고 그걸 나한테 들켰기 때문에.

네가 이번 평가 전에 만난 선수 중에 잘하는 선수는 없다.

겁먹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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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학력이 그렇게 의미 있습니까?"

겁나 멋짐 대사가

 

 

 

" 야 선수 기강이라는 게 갑자기 오니?

어느 날 갑자기 빡! 그게 무서운 거야 "

 

 

 

" 사람들은 그걸 정신력이라고 불러

지는 게 두렵지 않고, 실패하지 않는 걸 겁내 하지 않는 단단함.

 

그 단단한 마음을 모두 갖고 싶어 한다고

뺏어 오고 싶을 정도로 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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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경험으로 너는 계단을 쌓아 올린 거야"

"너 계단이 제일 높아"

 

 

 

 

출처: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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