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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방가 워요 반가워요~ 콩콩이입니다.

 

 

눈이 많이 녹은 것 같은데, 미세먼지는 아직도 심한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해서 요즘 밖에 나가기만 하면 코가 많이 아프고

목도 아픈것 같아서 청결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밖에 나가는 걸 포기하지는 않습니다.

어쩔 때에는 집순이지만 가끔 밖에 나가서 놀고 싶은 생각이 들 때

가는 곳이 동네 카페인데, 이번에 동네 카페인 블루밍 카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천 중구 참외전로 72번 길 7 102호
동인천역 2번 출구에서 586m 인일여고 정문 앞
영업시간 10:00 ~ 21:00

조그마한 곳인데, 이게 동네 카페인 느낌이라고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이런 곳은 더욱 감성적이고 소박하지만 모든 게 다 있습니다.

지도에 찾다가 나온 곳, 한번 배달도 시켜서 먹어본 적 있어서

믿음이 생겨서 가보게 된 곳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메뉴판은 이런데, 커피와 라떼, 티, 에이드 등 있습니다.

 

저는 이 중에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저번부터 당겼던

블루 베리 스무디를 선택하게 되었는데,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물론 음료만 있는 게 아니라 각종 빵이 있어가지고 간단하게 밥을

때우는 것이 좋고, 간식으로도 참 좋습니다.

 

하여튼 블루 베리 스무디, 파운드 케이크를 시켰습니다.

여기 시그니처 케이크 주문도 받는다고 하기 때문에,

특별한 날에 주문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저는 사실 레몬 케이크가 먹고 싶어서 들렸는데, 

없어가지고 아쉬웠지만 오늘은 카라멜 파운드 케이크!

 

동네 카페에 맞지 않게 분위기가 있고, 

인테리어가 좋아서 앉아서 구경하는데 시간이 참 잘 갔습니다.

주문한 음료와 케이크는 자리에 갔다 주시는데

고급진 원형 나무 트레이에 귀여운 포크, 원형 접시에

카라멜 파운드 케이크 담아주시니까 사진을 찍으니 분위기 있습니다.

 

블루 베리 스무디는 많이 달지도 않아서 딱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카페 분위기 좋은 곳에서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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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찾아온 콩콩이입니다.

저번 에랑 연결해서 쓰는 카페 후기인데,

두 번째 모음입니다.

 

역시 카페는 많고 먹을 것도 많아서 좋고,

디저트에 따라서 골라서 갈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1. 그릭 요구르트가 맛난 " 어빌리지 커피 "

 

인천 중구 개항로 69
애관극장 옆에 있다는 걸 참고해주세요.

여기는 바리스타 배울 수 도 있어서 여기 근처에

커피에 관심이 많다면 배워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또 안에는 전시회도 같이 있어서 커피를 먹으면서

구경하기도 괜찮은데, 1층에는 좌석이 있고 

2층에 화장실이랑 전시회가 있습니다.

 

전시회는 다양하게 되어 있었고, 디저트도 다양하게

있고, 저는 아인슈페너와 그릭요거트를 시켜가지고

먹었습니다.

 

배가 고팠는데, 그릭요거트로 배를 채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 핑크함이 멋지고 큰 매장인 " 채널트웰브 "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 59번길 16
인천역 차이나타운 끝쪽에 위치합니다.

여기는 주차장도 넓게 되어 있어서 주차 걱정이

없어서 좋고, 포토존도 있어서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는데, 역시나 사람들이 많이 사진 찍고 있었습니다.

 

안에는 핑크색이 한 가득이 되어 있어서 

디자인도 좋고 자리도 많이 있어가지고 여러 사람들이랑

오기 좋은 곳이였습니다.

 

또 디저트는 다양해가지고 골라서 먹을 수 있었는데,

저는 레몬 케이크랑 치즈 타르트? 아인슈페너,

초코라떼를 시켜가지고 좋은 자리에 앉아서 푹 

쉬고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3. 주택처럼 되어 있는 " 아키라 커피 "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 44번 길 16-24
인천 1번 출구에 위로 올라오면 주차장 근처에 있습니다.

이곳은 주말에 차이나 타운 오는 사람들이면 

꼭 가려고 해서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평일에 가면

좋은 곳인데, 주택처럼 되어 있는 카페입니다.

 

일본풍으로 되어 있는데, 들어가면 풀이 한 가득 있어서

깔끔하게 되어 있다고 알 수 있는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좋았지만 좌석이 많지 않다는 점이

참고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구월동에도 매장이 있다고 합니다.

 

하여튼 메뉴는 치즈케이크랑 아이스 아메리카노, 

하나는 뭐 시켰는데 까먹었고 치크 케이크 맛있고,

커피도 맛나서 참 좋은 곳이었습니다.

 

4. 크로플이 맛났던 " 카페 아란치아 " 

인천 중구 우현로 49번 길 10 -5 
신포동에 위치되어 있는데, 신포시장이랑 가깝습니다

저는 브라운 치즈 크로플에 엄청 빠져 있었는데,

동네 근처에도 판다고 해서 직접 찾아갔던 곳인데,

디자인도 잘 되어 있어서 감탄했습니다. 

 

갬성 느낌이 강해 가지고 사진을 찍을 게 많이 있었지만,

음식 사진만 찍고 들어가기 전 외관만 찍었다는 점!

 

혼자서 카페를 갔던 곳이라서 음료는 하나인데,

크로플이랑 잘 어울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켜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디저트가 다양했으니 브런치로도 괜찮겠습니다.

 

5. 수플레 팬 케이크가 맛났던 " 오카드코히 "

인천 중구 자유공원로 30-2 1층 
동인천역 2번 출구에서 위에 올라오면 있습니다.

여기는 자유공원이랑 가까워서 카페를 들렸다가 

자유공원에 산책을 하기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일본식 디저트가 있는데, 수플레 팬케이크랑

푸딩이 있는데, 말차 푸딩이랑 그냥 푸딩처럼 

다양하게 있어서 입맛에 맞게 고를 수 있는데요.

 

저는 커피를 먼저 먹고 수플레 팬케이크를 먹었는데,

푸딩은 포장을 해서 집을 가져가서 먹었어서 

사진은 없지만 맛은 엄청났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팬케이크 만드는 기구가 하나

밖에 없어서 엄청 늦게 나온다는 점 만 빼면 

가격도 괜찮고 맛도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오늘은 동인천 카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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