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이하루

안녕하세요 콩콩이입니다.

인천 차이나 타운은 인천역에 위치를 하는데,

어느새부터 인기가 많아지면서 음식점과

각각의 카페 등 개발을 하고 있어서 근처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참 뿌듯합니다.

저는 집순이라서 밖에 잘 나가지 않는데,

가끔은 산책을 하러 밖에 나가는데,

밖에 나가서 산책만 하지 않고 카페는 꼭

들리는 편인데, 검색을 하지 않아도

주변에 많이 있어서 끌리는 곳을 갑니다.

이번 끌리는 곳은 차이나타운에 위치하는

도든 하우스 카페입니다.

인천 중구 신포로 23번 길 90 
매일 11 : 00 ~ 19 : 00 시 라스트 오더는 18 : 30입니다.

겉에 외관은 참 이쁘게 잘 꾸며놨는데,

겨울이 다가오는데도 꽃이 아직 펴 있어서 

주변을 다가가니까 향기도 좋았고 

벌도 있는 것 보고 깜짝 놀랐네요 ㅋㅋ

잘 못 보면 집인 줄 그래서 이름이 도든 하우스 카페일까?

들어가는 문이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진짜 집 같지 않습니까?

도든 하우스는 밖에도 자리가 있었는데 겨울이라서

춥기도 하니까 저는 안에 들어가서 먹었습니다.

안에 들어오니까 메뉴판도 풀 분위기가 났고,

마카롱이랑 직접 만든 청도 있어 보였습니다.

어떤 음료를 시킬까 고민을 했었는데,

도든 하우스에 시즌 메뉴라고 써져 있는

제주 청귤 메뉴가 있다고 해서 제주 청귤 에이드와

크로플을 시키게 되었습니다.

간식도 먹고 싶으니까 이렇게 시키게 되었는데,

사실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커피를 먹고 싶어서 말이죠 ㅠㅠ

메뉴를 시키고 옆을 보니까 전시회가 있었는데,

도든 하우스는 아래층에는 전시가 되어 있고 

좌석은 딱 한 게 있었고 2층에 좌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왔을 때 좌석이 없나 생각했지만,

올라가니 있었고 1층을 돌아보다가 올라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2층 분위기는 이렇게 되어 있는데,

1층이랑 도담 하우스는 분위기가 완전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밖에 자리도 있었는데, 파라솔도 놓여 

있어가지고 날씨 좋은 날이나 자리가 없다면

많은 자리가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자리가 어디나 예뻐가지고 어디를 앉을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핸드폰 배터리가 많이 

없어가지고 충전할 수 있는 곳으로 앉았습니다.

도든 하우스에서 시킨 메뉴가 나왔는데,

크로플이랑 청귤 에이드 참 이뻐 보이기도 하고

너무 달지도 않아서 어른들도 즐겨 마실 수 

있고 간식으로 참 좋은 크로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예쁜 카페를 다녀왔는데, 카페 투어를 

좋아하는 저로써 동네에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콩콩이입니다.

여러분들도 멀어도 자주 놀러 가는 곳이 있나요?

저는 자주 가고 싶고 자주 방문하는 곳이 

홍대라고 할 수 있는데, 뭔가 분위기도 있고

맛도 있고 가면 기분도 좋아지기 때문에

거리가 있더라도 홍대입구역을 가게 됩니다.

저번에 가서 들렸던 카페와 음식점이 있는데

후기를 한번 남겨볼려고 합니다.

1. 크로플이 특별했던 " 미라지 커피 "

홍대를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하고 음식 중에

크로플도 자주 먹게 되는데, 인터넷에 

크로플 파는 곳을 찾다가 발견한 매장입니다.

아침 12시부터 나가서 카페가 열지 않으면

어떡하나 했지만, 여기는 일찍 열어서 그런 걱정이

없었습니다.

영업시간은 12시부터 23시까지 였습니다. 

평점도 괜찮았고 배도 살짝 고파서 먹으러 

왔는데, 문이 연지 얼마 안 된 느낌이었지만

반갑게, 친절하게 반겨주셔서 기분도 좋게 

들어가서 주문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만의 크로플의 팔고 있었는데,

궁금해서 물어봐서 설명을 듣고 시켰지만,

메뉴를 가져다주실 때에도 설명을 자세하게 

해주었고 어떻게 먹으면 맛있는 지도 알려주셨습니다.

특히 위에 올라간 크림이 모카 크림이라는 걸 알고

기대가 되었는데 역시 맛있었는데, 커피랑 먹으니

더욱 어울려서 홍대 들린다면 가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2. 간단하게 먹기 가능한 홍대 " 멕시코 식당 "

마라지 커피를 갔다가 더욱 배가 고파지는 바람에

옆에 보이는 멕시코 집인 홍대 멕시코 식당을 

가게 되었는데, 뭐든지 맛있어 보였습니다.

여기도 11시 30분에 문을 열었는데도 벌써부터

사람들이 많이 보였는데, 원래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매장도 넓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멕시코 음식을 워낙 좋아하는 편이라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브리또 보울, 타코 기본적인

메뉴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부리또 보울 사진밖에 없지만,

딱 봐도 맛있어 보이지 않습니까?

남자 친구도 이런 메뉴 처음 먹어 본다고 하는데

맛있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곳입니다.

또 닭고기, 새우, 소고기 등 고를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았습니다.

3. 분위기가 좋았던 홍대 연남동 " 레스토랑 아진 "

여기는 주말이라서 예약을 하고 가야 할 것 

같아서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저녁시간에 제가 갔을 때 꽉 차있었고

예약자가 없을 때 받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홍대 아진을 가실 때에는 예약을 

하고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특히 주말에 말이죠.

저는 스테이크 세트 구성으로 시키게 되었는데,

처음에 나오는 메뉴가 와인이랑 식전 빵 포카치아가

나왔는데, 너무 취향저격인 빵이었어서 

따로 사 오고 싶은 정도였습니다.

다음 메뉴는 감자 콩피였는데 사진이 어디 갔는지

이 메뉴도 맛있었고 휴게소에 알감자 먹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다음은 파스타랑 오겹살 스테이크가 나왔는데

음식을 주면서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었고,

메인 메뉴라서 기대가 컸습니다.

메이플 시럽으로 겉에 코팅이 되어 있어서

바깥은 살짝 바삭 한 느낌에 안에는 완전히

촉촉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같이 먹을 수 있는 콜리플라워 크림인데,

같이 먹었습니다.

또 파스타는 알리오 올리오인데, 비주얼도 이쁜데

칭찬 리뷰가 많이 있어서 기대가 된 상태로 

먹었는데 조금 간이 쌘 느낌이 있었지만 루꼴라랑

같이 먹으니까 조금은 괜찮았습니다.

가격은 싼 편해 속해있어서 배부르게 홍대에 좋은 

하루가 되었는데, 여러분들도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