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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콩콩이입니다~

오늘 나갔다 왔는데 패딩을 입고 가도 많이 

추워가지고 깜짝 놀랐는데, 여러분들도 

따뜻하게 잘 입고 나가셨나요?!!

 

옷을 따뜻하게 입고 나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녁에 잠깐 나갔다 온곳은 바로 인하대에 있는 

아미고라는 매장입니다.

 

                 아미고 인천 미추홀구 인하로 67번 길 24-9 응서 빌딩 인하대 역 4번 출구 1089m

매장은 이렇게 생겼는데, 옛날 술집이 생겼다고 생각을 했는데,

생긴지 20년이 됐다고 하니까 내 예상이 맞는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1-2층까지 운영을 한다고 하니까 넓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인하대 술집 아미고는  대학생들이 많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매장 안에는 깔끔하고 분위기가 있게 되어 있는데, 

인하대 술집 아미고 매장을 보니까 손님을 많이 생각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술 먹기 전에 먹는 약? 영양제? 그런 것도 있고

충전을 하는데도 따로 있어서 참 편하다 생각했습니다.

 

좌석도 널찍하게 있어서 짱!

또 인하대 술집 아미고는 안주가 엄청 저렴했었는데요.

 

저는 여러 가지 음식을 먹는 걸 좋아하는 저로써 정말 찬양하는 곳이었는데,

안심하고 여러 개를 시켜서 먹겠다는 의지를 가졌습니다.

 

여기 보니까 화덕피자랑 훈제오리가 유명하다고 하지 않습니까?

안 시킬 수가 없어서 훈제오리와 고르곤졸라, 우동을 시켰습니다.

 

가격은 메뉴판을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고르곤졸라 13000원, 화석 훈제오리 반마리 7000원, 우동 3000원

메뉴를 시키면 이렇게 프레즐이 나왔는데, 기본 안주 메뉴입니다.

 

제가 또 좋아하는 메뉴! 프레즐인데 인하대 술집 아미고는 왜

제 취향에 맞게 잘 되어 있는지 ~ 너무 ㅋㅋ 좋았습니다!!

아 맞다 술은 하이볼 4900원 이랑 호가든 4900원 콜라를 시켜서 먹었는데,

하이볼은 이렇게 컵에 나오는데 레몬이 아주 컸습니다.

 

하이볼은 맛있었는데, 원래 하이볼을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어디 가든 시킵니다.

호가든도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었고 콜라도 시원하고~ 말이죠!

하이볼을 먹고 있다가 우동이 나왔는데, 가격이 저렴해서 양이 적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건 잘 못된 생각이었습니다.

 

국자에 크기에 비교를 하면 딱 되지 않나요? 추워가지고 뜨끈하게 당겼는데

잘 어울렸던 맛이랑 얼큰하니 안주로 딱이었는데 인하대 술집 아미고에서

한번 시켜서 먹어보십시다.

피자는 식지 않게끔 하는 게 나왔고, 바로 피자가 나왔습니다.

 

바로 피자를 위로 올렸는데 치즈가 엄청 많이 들어가 있었는데,

보기까지 엄청 좋았어서 기분까지 좋았고, 먹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꿀도 각자 주기 때문에 참 좋았는데, 다른 데에는 하나 주는데

손님들의 생각해주는 게 참 좋고 피자를 꿀에 찍어먹으니까 맛이 

없을 수 없지 않겠습니까?

마지막 훈제오리인데 직접 잘라서 먹는 게 조금 신기했습니다.

 

저 남자 친구가 자르는 걸 찍어 봤습니다.

머스터드 소스와 피클이 나왔는데, 음식이랑 찍어 먹기 좋았고 

조금 느끼할 때 피클을 먹으니 느끼함 맛을 사라졌죠.

 

피클도 제 취향이라서 참 좋았는데, 여러분들도 인하대를 왔다면

밥도 먹고 술집으로 인하대 술집 아미고 오는 게 어떨까요?

간단하게도 밥을 대신 먹으러 오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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