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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콩콩이입니다. 

밖에 미세먼지가 안 좋다고 하니까

밖에 나가는 건 삼가해줘야 할 것 같아요 ㅠㅠ

몸에 많이 안 좋다고 하니까요.

 

건강은 언제나 챙겨야합니다.

 


커피 인터뷰 파도리 카페

저는 이번주 월, 화에 태안을 갔다왔습니다.

 

바닷가 구경도 할겸 가게 되었는데,

바다 근처에 있는 카페를 가게 되었어요.

 

태안 가볼만한 곳은 많이 있지만,

여기를 선택한 이유가 밖에 들리는 

노랫소리가 끌리게 되었습니다.

 

안에 들어와보니까 분위기가 좋드라구요.

배가 고프지만 일정이 남아 있어서 

파도리 카페에서 간단하게 때울겸

빵을 시켰습니다.

 

빵은 바나나 파운드, 커피는 아인슈페너와

남자친구는 더티초콜릿 라떼를 시켜서 먹었어요.

 

바나나 파운드는 아이스크림이 올라가있는지

모르고 시켰는데 올라가 있어서 

생크림인가?! 헷갈렸는데 너무 잘 어울리고

엄청 맛있는 빵이였고 커피도 맛있어서 

들리기 잘 했다는 생각했어요.

 

 


 

청산 수목원

 

다음에 태안 가볼 만한 곳 청산 수목원을 갔는데,

입장료가 있었는데 가격이 시즌마다 틀리는데요.

 

저는 11월 핑크뮬리시즌에 갔었어서 성인 9000원을

내고 들어갔는데, 평일에 와서 그런지 사람이 없었어요.

 

표를 사니까 같이 지도를 주기 때문에 편안하게 

갈 수 있어서 좋았는데, 저는 길치라서 

남자친구한테 맡겨서 다녔고 안에 각종 선물 사는 곳도 있어서

차와 초도 사고 이것저것 들리고 돌아다녔습니다.

 

안에 분위기도 좋았는데, 산책 하기 참 좋고

사람이 없어서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많이 찍을 수 있었어요.

 

태안 가볼만 한 곳인 핑크뮬리스 사진 찍으니

괜히 기분이 좋았는데, 사진도 잘 나오고 

이쁜 구경 잘 할 수 있었습니다.

마무리는 일몰까지 보고 왔는데,

5시 30분에 진다고 해서 해변가 근처에

일몰을 보고 집을 갔습니다.

 

태안 가볼만한 곳 추천해드렸는데 어땠나요?

 

이쪽으로 온다면 한번쯤 들려서 구경을 

해보고 기분도 업되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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