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이하루

안녕하세요 콩콩이입니다.

진짜 밖에 너무 추운데,,, 숏 패딩 하나밖에 입고 나가도 밖에 추운 것 같습니다.

제가 밖에 나갈 때 숏패딩을 입고 갔더니 다리가 너무 추워가지고

견디기가 어려운것 같고 제일 춥다던 날에 나가서 그런지 힘들었습니다.

요즘 롱 패딩 뿐만 아니라 핫팩도 필수인 것 같은 느낌이랄까!

추운 걸 뚫고 갔었던 알파고 보드 게임 카페입니다.

서울특별시 구로구 공원로 6나길 12  02-6369-1239
신도림역 2번출구 604m 1인 시간당 3000원 음료 포함 시!
영업시간 14 : 00 ~ 22 : 00 * 사회적 거리두기 시간 내!

2층에 위치해 있는데, 계단도 있고 엘리베이터도 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너무 무섭게 생겨가지고 걸어 올라갔습니다.

물론 2층이니까 걸어 올라가도 상관없는데 건물이 오래돼서 그런지

엘리베이터가 신기합니다. 하여튼 알파고 보드 게임 카페에 왔습니다.

입구는 이렇게 생겼는데 꼭 회사나 집 같습니다.

알파고 보드 게임 카페 들어가기까지 신이 났습니다.

안에 들어가면 과자도 많이 있고 게임도 많이 있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알파고 보드 게임은 방마다 있어가지고 코로나 걱정도 

조금 없어질 수 있고 소독도 잘하신다고 합니다.

아 맞다 술도 마실 수 있는 것 같은데, 게임 필요한 거 있으면 미리 말을 해두시면

구매도 해두신다고 하니까 잘 가시는 분 있다면 참고해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저는 이방에 자리를 잡아서 4명에서 게임을 즐겼습니다.

음료는 메뉴판을 보고 직접 가서 시키는 건데 미숫가루를 시켰습니다.

처음에는 차우 차우라는 게임도 하고 할리 갈리, 다빈치 코드, 큐브 등을 했습니다.

모르는 게임은 설명도 해주시니까 처음 해보는 게임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여튼 추운 날이었지만 게임도 즐겁게 해서 좋았던 알파고 보드 게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