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콩콩이입니다.
온도가 점점 떨어지는 것 같은데,
감기 조심하세요 여러분~
아픈 것보다는 미리 건강을 챙겨서
아프지 않고 모두 건강하는 게 좋겠습니다.
저는 어제 말했던 자동차 극장을 갔었던
후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인천에도 자동차 극장이 생겨서 너무 좋았고,
요즘은 코로나로 먹는게 영화관에도 섭취를
할 수 있지만 한달 전쯤에도 섭취가 불가능했었어서
자동차 극장에는 가능하기 때문에 많이
이용을 했었습니다.
물론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드라이브인이고
어떨까 궁금하기도 했고, cgv에 이런 곳이
생겨서 처음에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예약을 하려면 일주일 전부터 해야지
예약을 할 수 있었는데, 요즘에는 널널 한 것 같아
당일에 예약을 하고 왔습니다.
동춘역 자동차 극장은 들어가기 조금 헷갈려서
처음에 들어갈 때 몇 번 돌았던 기억이 있으니
여러분들도 잘 살펴보세요.
안에 들어오게 되면 안내서와 주의사항을
알려주는데, 차는 보니까 승용차와 suv 밖에
안되는데 좌석이 정해져서 들어오는 게 아니라
선착순으로 자리와 차 크기에 따라 다르다는 점을
알아두시고 오셔야 합니다.
매점도 있는데 저희는 일찍 와서 밥을 먹기도 하고
편의점을 따로 들려서 사 올 거라서 간이매점을
들리지 않을 건데, 간이매점은 즉석 라면도 있어서
밥도 간단하게 먹기 가능합니다.
저번에 자동차 극장 왔을 때에는 치킨을 시켜먹기도 했지만,
치킨을 시켜 먹어도 간식거리가 필요하더라고요?
이번에는 서가 앤 쿡에서 밥을 먹고 간단하게
간식을 먹기 위해 이마트 24에 왔는데,
스퀘어원에 편의점이 2개 있습니다.
편의점 가까운 곳을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요즘에
빠져 있는 오레오와 자주 즐겨 먹는 제로 콜라를
고르게 되었는데, 딱 마침 2 플러스 1이 아닙니까!?
그러면 당연히 3개를 골라야죠.
사실 제로 콜라 큰 거 사서 얼음 컵을 사면
딱이기는 한데, 여기는 없어서 패스.
또 영화에 빠질 수 없는 게 팝콘 아닙니까?
고르곤졸라 소프트콘과 더블 치즈 팝콘을
골라서 먹게 되었는데, 달달한 팝콘도
먹고 싶었는데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이렇게 잔뜩 사서 자동차 극장에서 유체 이탈자를
보게 되었는데, 사실 많이 아쉬운 영화였습니다.
신기한 내용이기는 하지만,
막판에 왜 이렇게 끝이 나는 거지?!
윤계상 님 나오시는 영화를 안 본 게
없는데 이번에는 안 보는 게 맞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드라이브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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