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콩콩이입니다.
오늘 아침에 온도 보셨나요?!
벌써 2도 ~ 3도까지 떨어져 가지고
갑자기 엄청 추워진 것 같은데,
아무래도 어제 비가 쏟아진 후
엄청 추워진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본격 겨울이 시작이 되는건지
너무 걱정이지만 겨울도 나름 매력이 있으니
긍정적으로 겨울을 즐길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하여튼 오늘은 음식 리뷰를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써브 웨이를 갔다 오게 되었는데,
한 달에 한 번은 생각나는 음식점이라서
한동안 안 먹은 것 같기도 하고 생각도 나서
주안역을 들릴 때 점심을 때우러 가게 되었습니다.
주안역 13번 출구에 나오면 편의점 옆에
보시면 매장이 있습니다.
주소는 인천 미추홀 구 주안로 89라고 할 수 있으니
방문하신다면 참고를 하시는 것이 좋겠고,
주차할 공간은 있다고 써져있다고 합니다.
2016년에 오픈했다고 하니까 어떻게 보면 오래
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다른 매장과 다를게 없이 음료를 직접 뽑아 먹을 수
있는 기계와 주문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
주말이기도 하고 점심때라서 그런지 사람이 좀
있었고, 하필 배달도 들어와서 서서 좀 기다렸습니다.
저는 써브 웨이를 오게 되면 터키 베이컨 아보카도를
먹는데, 저번에는 에그가 들어가 있는 먹었지만
제 스타일은 아니었고 매콤 새우? 메뉴도 괜찮았지만
자주 먹는 메뉴를 먹게 되었습니다.
써브 웨이 터키 베이컨 아보카도와 쿠키 세트를
고르게 되었는데, 세트는 항상 가격이 좀 있는
편이라서 고민을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라즈베리 치즈 케이크 쿠리를 맛본 후에는
세트를 꼭 시키게 되었는데, 너무 맛있는 쿠키고
어디서 맛볼 수 없는 쿠키였습니다.
저 말고도 라즈베리 쿠키에 빠진 사람들이 많을 것
같은데, 진짜 맛있지 않습니까!?
예전에는 쿠키만 사간적이 있는 만큼 취향 저격인
쿠키인데, 하나씩 먹는 게 좋았습니다.
여러분들 그거 알지 않습니까?
최대한 안 흘리게 먹으려면 잘 뜯어서 먹으려고
하는데, 써브 웨이 샌드위치는 어쩔 수 없이
흐르게 된다는 점....
그래도 잘 뜯어먹기 위해서 종이를 반 잘라서
찍으니까 먹음직스럽게 나왔는데,
베이컨이랑 토마토소스는 렌치랑
스위트 칠리소스를 넣었습니다.
사실 스위트 칠리소스보다는 핫 칠리 넣는 게
랜치 소스랑 잘 어울리는데, 첫 끼라서 무리가
있을까 봐 스위트 칠리로 선택했지만 여러분들은
터키 베이컨 아보카도 메뉴를 시킬 때 매운 것을
좋아한다면 랜치랑 핫 칠리를 넣어서 먹는 걸
추천드립니다.
음료는 스스로 떠서 가는 거고 항상 무슨 음료를
먹을까 고민이지만, 오늘은 환타 포토 맛을 골라
맛있게 먹은 점심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메뉴를 좋아하시나요?
댓글로 이야기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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