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이하루

안녕하세요 콩콩이가 왔습니다.

벌써 12월 중순인데, 곧 있으면 나이를 먹는데 실감이 안 나요.

조금 씁쓸하기도 하면서 시간도 빨리 지나간다고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물론 저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똑같이 않을까 합니다.

연말이 다가오고 크리스마스가 올 때 연인과 가족들이랑 지내는데,

어디를 가시나요 저는 이번에 바람도 쌜 겸 시몬스 테라스 이천을 갔다 왔는데,

겨울 데이트 코스로 딱 인곳인데요.

이촌 시몬스 테라스 -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사시로 988 운영시간 11시~21시

낮에 갔다 왔는데 저녁이 더 이쁜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더 있다가 올걸 밤에 사진을 찍을걸 후회를 했지만, 이 정도도 이쁘게 찍고 왔습니다.

크리스마스라서 분위기가 좋았고, 휑해 보이기는 하지만 밤 되면 달라집니다.

그래서 겨울 데이트 코스로 쫗은거겠죠?

시몬스 테라스 밖에서는 트리도 많이 있어서 사진 찍기도 좋았고 구경하기도 좋았습니다.

시몬스 테라스 안에서 저도 이렇게 창문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역광이라서 사진이 잘 안 나왔지만, 배경이 이쁘다는 걸로 만족했습니다.

또 이날은 밖에 엄청 추워가지고 밖에 오래 못 있을 정도였는데,

하필이면 옷을 잘 못 입고가 기족 벌벌 떨었던 날이었습니다.

시몬스 테라스는 안에 구경할 거리가 있어서 몸을 녹일 수 있었고 히터도 빵빵해서 살 걸 같았습니다.

침대 매트리스 어떻게 생겼는지? 과거를 볼 수 있었습니다.

시몬스 테라스 또 영상도 볼 수 있게 헤드셋도 있었습니다.

구경을 하다 보니까 시간 가는지 몰랐는데, 하나하나 빠트릴 필요 없이

예쁘게 잘 꾸며 놨는데, 고급스러워 보이기도 합니다.

여기 말고 다른 공간도 있다고 했는데, 버추얼 제티를 입장하지 못한걸 아쉽습니다.

여러분들은 버주얼제티를 입장도 해보시고 구경을 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겨울 데이트 코스로 시몬스 테라스 갔다 왔던 후기였습니다.

크리스 마스 데이트 하기 좋은 곳이니 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