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콩콩이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엄청 쏟아져가지고
놀랐는데, 차 타고 어디 가려고 나왔는데
비가 와가지고 운전하는 사람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비가 오면 언제나 힘들다고 할 수 있지만,
운전을 할 때에는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저는 밥먹으러 가는 것도 좋아하지만,
카페도 좋아합니다.
이번에 주안역 들리면서 권장 커피 카페를 갔어요!
주말에 갔었던 곳인 권장 커피라는 카페인데,
주안역에 주변에 있는 카페라고 할 수 있는데,
이쪽에는 카페가 많이 없었습니다.
여기 말고 앞에도 다른 곳도 있었는데
거기는 갔던곳이라서 이곳을 오게 되었는데,
넓은 카페라고 합니다.
지하 1층 부터 3층까지 있어가지고
넓은 곳을 좋아한다면 오는 것을 추천드리는데
처음 보는데 빌딩 건물 색이랑 비슷해서
카페인지 구별이 잘 안 갔지만
가까이 가니까 이름이 써져있었습니다.
안에 들어오니까 메뉴판은 이렇게 다양하게
커피 메뉴랑 디저트 메뉴까지 있어가지고
누구한테 맞는 권장 커피 카페인데,
커피도 원두를 선택이 가능합니다.
원두 선택하는 곳이라서 좀 기대가 됐지만,
저는 밀크티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디저트는 쿠키랑 와플, 케이크가 있었는데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치즈케이크를 골랐는데,
오늘도 혼자와 가지고 나중에 남자 친구이나 친구들의
데리고 와서 와플을 먹어봐야겠습니다.
주변에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되어 있어서
인테리어가 너무 멋진 곳인데, 좋은 음악과
소품들 구경으로 음료가 나올 때까지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널은 자리도 많아서 단체 인원이 와도 넉넉하게
자리를 잡아서 수다를 떨 수 있고, 회사에서도
무리 없이 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권장 커피는 학원 주변이라서 학생들이
더 많을까? 그런 생각 합니다.
또 대관도 가능한 곳이라서 특별한 날이라
촬영도 가능한 곳이 될 수 있어서
잘하면 티브이에도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시킨 메뉴가 나왔는데, 밀크티는
어디서나 파는 맛이었지만 밀크티를 워낙
좋아하는 편이라서 훌떡 훌떡 넘어갔습니다.
또 밀크티에 잘 어울리는 치즈케이크이었는데,
푹신푹신 하니 두툼해서 양이 가격에 비해
좋아서 가성비 갑입니다.
치즈케이크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먹으러
가셨으면 좋을 것 같고, 주안역에 카페를
찾는 다면 방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여기까지 권장 커피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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