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콩콩이입니다.

여행을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건데,
국내에서 갈수 밖에 없는 요즘에는
어디를 갈지 고민이 많이 될 겁니다.
인천에서 가깝기도 해서 부담스럽게
갈 수 있고 바람을 쎄러 갈 수 있는 곳인
강화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인천에 살지 않고 지방에 산다면
말이 다르겠지만, 저는 인천에 살고 있어서
강화도를 자주가는 편인데, 가도 가도
새로운 곳이고 가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1. 겉에서 부터 이쁜 카페라고 느껴지는 " 나라니 카페 "
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156-14
이번에 강화도 여행을을 가게 되었을 때
카페를 어디를 갈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네이버 지도를 찾아 보다가 여기다 한 곳이
바로 나라니 카페 입니다.
매주 화요일이랑 수요일에 휴무를 한다고 하니까
참고를 하시는게 좋겠고, 평일에는 11시부터 7시,
토요일은 11시부터 8시라고 합니다.
하여튼 이렇게 되고 외관을 보면 진짜 이쁘지 않습니까?
잔디 위에 길이 되어 있어가지고 기분이 참 좋은 곳!
여성들이 딱 좋아할 카페라고 할 수 있고,
분위기도 함꼐 낼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여기서 뭘 시킬까 고민을 했었는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가 딱 있어서
고민을 오래 하지 않고 시키게 되었습니다.
일단은 아인슈페너를 시키고 남자친구는
카페라떼를 시키게 되었고, 간식으로 먹기
위해 좋은 레몬파운드를 먹었습니다.
메뉴가 나왔는데, 카페랑 다를게 없이
이쁘게 꾸며서 나오는데 제가 여태 가본
카페 중에서 이렇게 깔끔하고 예쁘게 나온 건
처음이라 너무 감동했어요.
물론 맛도 좋아서 여기는 진짜 강화도 여행을
간다면 가는 것이 좋겠고 셀카도 잘 나와서
진짜 좋습니다. 굿굿
♥ 재방문 의사 있고, 예쁘고 분위기 좋은 곳, 강화도 여행 왔다면 여기!

2. 고추장 삼겹살이 맛났던 " 홍고추장 삼겹살 "
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중앙로 320-1
매일 11시 ~ 22시 까지 영업, 매주 화요일 수요일 휴무!
강화도 여행에 꽃은 맛집을 가는거 아닐까?
그래서 카페를 갔다가 저녁을 먹으러 출발
했었는데, 여기도 강화도를 온다면 자주 오는 곳
음식점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뉴는 고추장 삼볍살이 끝인데,
그만큼 자신있다고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저는 메인 메뉴 2인 분을 시키고 부추전과
공기밥을 시켜가지고 먹게 되었는데,
매번 고민 스러운게 된장밥을 시킬까 말까 인데
나중에 가면 꼭 시킬려구 합니다.
여기는 고기 양도 많이 나오는데, 고추장이
베이스 이기 때문에 잘 타니까 구우는 방법도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살짝 느끼 할 때에는 각종 반찬과
양파를 얹어 먹으면 엄청 잘 어울립니다.
부추전도 시키게 되었는데,
부추가 진짜 많이 들어가 있어서
씹는 식감도 좋고 이렇게 많이 넣어서
주는 곳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원래 2인분만 시켜서 먹고 있었는데
양이 부족한 느낌을 받게 되서
1인분을 시켜서 먹게 되었는데
중독성이 있기도 했고 입맛을 더욱 돋구는
음식이라가지고 좀 더 시켜서 먹을까
고민을 했지만 적당히 여기까지 먹었습니다.
그리고 술도 생각나는 흐흐
♥ 지금도 단골이라서 다음에 강화도 여행을 온다면 또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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