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이하루

반가워요오 오늘은 즐거운 목요일이네요.

요즘 집에서 요리를 하는거에 빠져 있는데, 새로운 요리를 해서 먹는 걸 좋아합니다.

최근에 이곳저곳에서 명란젓으로 요리를 하는게 많이 뜨기도 하고,

맛있어 보이기도 해서 나도 해먹어 볼까? 생각했습니다.

사실 최근만 있던게 아니라 계속 보고 있었는데,

많이 보니까 먹고 싶은 그런거? ㅎㅎ

그래서 바로 구매를 했는데, 아라찬 제품에 명란인데 냉동입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저렴했던 것 같은데, 6500원입니다.

총 110g이 들어가 있는데, 처음 사봐가지고 저렴한지는 잘 모릅니다.

명란젓 요리 실패하고 내 스타일이 맞지 않을까봐 겁나서 조그만한거 샀는데

괜찮아 보여가지고 산건데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4개로 나눠져 있어가지고 깔끔하게 쓸 수 있고 딱 쓸때 

해동을 해가지고 쓰기 간편하게 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저는 벌써 두번이나 명란젓 요리를 해서 먹어서 2팩 밖에 남아있지 않은데,

비리지 않을까 냉동이라서 제품도 좋지 않을까 걱정은 했지만

구매평이 좋은 것 처럼 괜찮았습니다.

명란젓 베이컨 파스타

첫번째로 명란젓으로 요리 해먹은 것은 파스타인데, 재료도 간단해가지고

오래 걸리지 않는 제품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해서 먹었으면 좋겟습니다.

재료는 마늘이랑 버터, 베이컨, 계란 노른자, 명란젓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노른자도 엄청 좋아해서 라면도 노른자 찍어 먹는 편이라서

알리올리오 파스타에는 빠트리지 않고 넣습니다.

물론 없으면 빼도 나쁘지는 않겠지만 베이컨은 꼭 있어야 더 맛있겠습니다.

명란젓 비빔 우동

두번째는 명란젓 비벼 먹는 우동인데, 일본에서 유명했던 요리였나?

하여튼 레시피는 보지 않고 집에 있는 재료만 만들었습니다.

우동 면이랑 파, 명란젓, 버터, 참기름이 재료입니다.

이렇게만 넣어도 간이 딱 되고 싱겁지 않았는데, 싱거울 줄 알고

간장을 살짝 넣었는데 그것 또한 괜찮았습니다.

파를 넣어야 맛있으니 반듯이 넣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해서 제가 샀던 명란젓이랑 요리를 소개 해드렸는데,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